임창정주가조작1 임창정 부부도 공범? 1조 기념 조조파티 참석 가수 임창정과 그의 부인 서하얀씨가 주가조작단 일당이 벌인 파티에 참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임창정은 ‘주가조작의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주가조작단 일당과 적극적으로 어울린 것으로 드러나면서 불법적인 정황을 알고도 투자를 이어간 게 아니냐는 의혹도 커지고 있다. 임창정은 본인과 아내 명의로 총 30억원을 투자했지만 투자금을 대부분 손실한 것으로 전해졌다. JTBC는 27일 주가조작단에서 ‘매매팀’ 소속으로 일했다는 내부 직원의 인터뷰를 인용해 임창정 부부가 지난해 11월 주가조작단 일당과 함께 운용자금 1조원 돌파 축하파티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매매팀 직원은 “‘조조파티’라고 해서 사람들끼리 모여서 재밌는 행사도 하고 으쌰으쌰도 했다”며 “그때 임창정도 오고 임창정 부인도 왔다”고 주장했다. 해.. 2023. 4. 28. 이전 1 다음